공시송달이란? 추완항소로 강제집행 막는 법

강제집행을 당하거나 판결을 받은 후 뒤늦게 소송 사실을 알게 된다면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소송 진행 과정에서 공시송달이 이루어졌다면, 피고로서는 소송에 참여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시송달의 개념과 이를 통해 받은 판결에 대해 추완항소를 제기하여 강제집행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시송달이란?


공시송달은 소송 상대방의 주소나 거소를 확인할 수 없을 때, 법원이 송달 서류를 게시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소송 절차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한 형식적 송달 방식입니다.

1) 공시송달의 조건

공시송달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진행됩니다.

  • 상대방의 주소나 거소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 정상적인 송달 방식으로 문서를 전달할 수 없는 경우.

2) 공시송달의 문제점

공시송달로 인해 피고는 소송 진행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판결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고는 항소 기간을 준수하지 못하고 판결이 확정되어 강제집행을 당할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추완항소란?


추완항소는 피고가 자신의 책임 없는 사유로 인해 항소 기간을 지키지 못했을 때, 사유가 없어진 후 2주 이내에 항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1) 추완항소의 요건

추완항소가 인정되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피고가 소송 절차를 알지 못한 책임이 없는 경우.
  • 판결 사실을 알게 된 시점(사유가 없어진 때)으로부터 2주 이내에 항소를 제기한 경우.

2) 사유가 없어진 시점

통상적으로 피고가 법원에 재판 기록을 열람하거나 판결문을 발급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2주 이내에 추완항소를 해야 합니다.

 
 

공시송달로 인한 판결에 대응하기


공시송달로 판결이 이루어진 경우, 피고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대처할 수 있습니다.

1) 공시송달 판결문의 확인

판결문이 공시송달된 사실을 확인하려면, 대법원의 ‘나의 사건 검색’ 서비스를 통해 재판 진행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법원에서 기록을 열람하거나 판결문을 발급받아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합니다.

2) 추완항소 제기

판결문을 확인한 날로부터 2주 이내에 추완항소를 제기해야 합니다.

 

이때, 피고가 소송 진행을 알지 못한 정당한 사유를 소명해야 하며, 구체적인 항소 이유를 서면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3) 강제집행 중지 요청

강제집행이 진행 중이라면, 즉시 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추가적인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추완항소 인정 사례와 제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추완항소가 인정되는 경우와 인정되지 않는 경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인정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완항소가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소장과 판결문이 모두 공시송달된 경우.
  • 피고의 주소지가 잘못 기재되어 송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2) 인정되지 않는 경우

다만, 소장이 정상적으로 송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가 소송에 참여하지 않아 판결문만 공시송달된 경우, 피고의 책임이 인정되어 추완항소가 부정될 수 있습니다.

 

공시송달은 피고의 주소를 알 수 없거나 송달이 불가능한 경우 법원이 서류를 게시하여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입니다.

추완항소는 피고가 책임 없는 사유로 소송 사실을 몰랐을 때 판결문 확인 후 2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강제집행을 막기 위해 판결문을 신속히 확인하고 추완항소와 집행정지 신청을 병행하세요. 법적 구제를 위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하자면, 공시송달로 인해 소송 절차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추완항소라는 제도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판결문 송달 사실을 확인한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강제집행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이 필수입니다.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시길 권장합니다.

FAQs

Q1. 공시송달로 판결이 확정되었는데 뒤늦게 알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시송달로 판결이 이루어진 경우, 판결문을 확인한 날로부터 2주 이내에 추완항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제집행이 진행 중이라면 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Q2. 공시송달된 소송 기록을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법원의 ‘나의 사건 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소송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법원에서 사건 기록을 열람하거나 판결문을 발급받아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세요.

Q3. 공시송달로 판결이 난 경우에도 강제집행을 막을 수 있나요?

강제집행을 막으려면 판결문 확인 후 즉시 집행정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집행정지가 인정되면 소송 절차가 다시 진행될 때까지 강제집행이 중단됩니다.

Q4. 공시송달된 소송에서 추완항소가 인정되지 않는 경우는?

소장이 정상적으로 송달되었으나 피고가 응하지 않아 판결문만 공시송달된 경우, 피고의 책임이 인정되어 추완항소가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5. 공시송달 판결문을 받은 후 어떤 기간 내에 대응해야 하나요?

판결문을 확인한 날로부터 2주 이내에 추완항소를 제기해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판결이 확정되어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Q6. 추완항소로 판결이 바뀔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추완항소가 받아들여지면 재판이 새로 시작되어 판결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피고가 소송 절차를 몰랐다는 정당한 사유를 충분히 입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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